이번 졸업작품은 카페의 다양한 음료를 의인화 하여 수많은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이는 컨셉으로 정하였습니다.
캐릭터를 선정할 때는, 우리에게 많이 친숙한 음료들과, 또한 이외로 많이 특이하거나 접해보지 못한 음료들을 골랐습니다. 래퍼런스를 정리하고 특징을 잡아내 캐릭터의 외형을 만드는 작업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작업이었던 거 같습니다.
졸업작품을 작업하면서 계획이 틀어지기도 하고 무산되기도 하는 힘든 여정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잘 끝마쳤습니다.
고된 작업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